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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뚝 떨어지는 기온과 건조한 대기 환경, 겨울철 차가운 바람은 피부 건강에 독이다. 흔히 겨울에는 여름보다 자외선의 위험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에 선크림을 챙겨 바르는 데 소홀해지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외선은 사계절 모두 존재하며, 겨울이라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한다면 피부건강을 포기하는 거나 다름 없다.

이렇게 극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 생존력을 강화하기 위해 피부 보호의 첫번째 걸음인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하나를 고르더라도 내 피부에 맞는지 꼼꼼하게 성분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다양한 선(SUN)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비교적 피부에 순한 무기자외선 차단제이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일컫는 무기자외선 차단제는은 유기자외선 차단제에 비해 피부에 주는 자극이 적어 어린 아이처럼 민감한 피부, 아토피 피부 등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어떤 무기자차를 쓸지 고민된다면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에서 새롭게 선보인 ‘호랑가시테놀(HOLLY-THENOL™) 마일드 선크림’에 주목해 보자. 무기자차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백탁 현상과 뻑뻑한 발림성을 개선한 미백/자외선 차단 2중 기능성 제품이다.


극한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데일리 피부 케어를 위해 코웨이 코스메틱의 신규 브랜드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으로 100% 무기자차 성분에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SPF50+/PA++++)이 더해졌다. 강력하지만 순하게 피부를 보호해 주는 동시에 생기를 부여하는 톤업 기능까지 더해져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강력하지만 순한 자외선 차단제라는 의미에서 ‘강순자차’라고 불리는 것도 그 이유다. 

호랑가시테놀 마일드 선크림에는 정제수 대신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의 독자성분인 호랑가시테놀™이 33% 함유됐다. 호랑가시테놀™은 슈퍼 플랜트 호랑가시나무 잎에서 추출한 성분에 판테놀 성분이 합쳐진 유효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순하고 촉촉하게 잠재워 준다. 호랑가시나무잎은 호랑이가 등이 가려울 때 잎 끝에 돋아 있는 뾰족한 가시로 등을 비벼 긁어 새살을 돋게 한 신비로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해성분 20가지가 배제된 EWG 그린등급(No result 제외, 2019.01.09.기준)에 보습 에센셜 성분이 60%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산뜻한 데일리 선 케어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호랑가시테놀 마일드 선크림에는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쉐어 버터 씨드 케이크 추출물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에델바이스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극한도심 속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한편 신제품 런칭을 기념하여 11일부터 5일간 11번가에서 해당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선크림 체험키트 1일 선착순 100명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